via SBS '한밤의 TV 연예'최근 아빠가 된 진구가 득남 소감과 영화 '연평해전' 흥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지난 29일 득남 소식을 전한 진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진구는 "영화 '연평해전'이 한창 잘 되고 있을 때 아들이 태어나 줬다. 진심으로 고맙고 기분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실 '연평해전'이 개봉한 후에는 산모 옆에 붙어있다시피 해서 흥행이 실감은 잘 안 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진구는 "빨리 쑥쑥 커서 안전하게 같이 공놀이를 하고 싶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낳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옆에서 수월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겠다"라며 아내에게도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1일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