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쏙 발라놓은 물고기라도 먹고 싶어 몰래 훔치다 딱 걸린 길냥이 표정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앗 딱 걸렸네?"


사람이 먹고 남긴 물고기에 붙은 살 한 점이 탐난 고양이가 몰래 이를 훔치려다 딱 걸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웨이보 계정 '萌宠物爱宝宝'에는 배가 너무 고팠던 길고양이가 주린 배를 채우는 방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


그 옆으로는 남성이 잘 발라먹은 생선 가시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남성이 잠시 휴대폰을 만지며 한눈을 할고 있던 그때 솜방망이 하나가 테이블 위로 슬쩍 올라와서는 뼈만 남은 생선을 움켜쥐었다.


이미 남성이 살을 다 발라먹고 난 후였지만 배가 너무 고팠던 길고양이가 생선을 훔치려 한 것이다.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


하지만 녀석의 돌발행동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곧장 옆을 돌아본 남성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순간 남성과 눈이 정면으로 마주친 길고양이는 화들짝 놀라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생선을 훔치려다 실패한 녀석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안쓰럽다. 내가 있었다면 생선을 마음껏 먹게 했을 텐데"라며 가슴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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