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태양의 후예 2' 찍고 있는 것 같은 윤두준 병장의 '핵훈훈' 근황

Tiwtter 'DUSPO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윤두준의 근황 사진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월 27일 대전에서 개최된 '자운대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 참석한 윤두준의 모습이 담겼다. 

Tiwtter 'DUSPOON'

보통 군대에서 고된 훈련을 받다 보면 다소 초췌해질 법도 한데 윤두준은 그렇지 않았다.

늠름한 군복 차림을 한 윤두준은 짧은 머리를 하고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심지어 볼에 살짝 살이 오른 그는 연예계에서 활동할 때보다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Tiwtter 'DUSPOON'

또 다른 사진에서 윤두준은 사랑스러운 마카롱 눈웃음으로 고무신을 신은 팬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홀로 '태양의 후예'를 찍고 있다고 난리 난 윤두준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일은 오는 2020년 4월 10일이다.

Twitter 'melting_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