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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옷에 벙거지 모자 쓰고 원피스 '쵸파'로 완벽 변신한 오늘자 아이유

오늘(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아이유가 귀여운 자태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boxgame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4일 오후 아이유는 해외 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쌀쌀해진 날씨를 의식해서인지 따뜻한 방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보들보들한 갈색 털 의상에 벙거지 모자를 착용한 그의 자태는 깜찍함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Twitter 'boxgame3'


마치 아기 테디베어를 연상케 하는 아이유의 비주얼은 현장을 찾은 팬과 취재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미모와 귀여운 의상을 자랑한 그는 연신 카메라와 팬들을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항을 벗어났다.


이날 아이유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피스 쵸파 아니가요?", "곰 같아서 너무 사랑스럽다", "뭐든지 잘 어울리는 지은이", "비주얼이 완전히 인형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보는 순간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아이유의 근황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유는 싱가포르에 이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boxga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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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iu_straw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