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면 단돈 '69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미키마우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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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춰 깜찍한 비주얼의 미키마우스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부터 굿즈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가운데 두 귀에 쏙 들어가는 무선 이어폰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배스킨라빈스는 2019 크리스마스 아이스 케이크 제품으로 '미키와 친구들_룰렛케이크', '미키와 친구들_캐릭터 팝', ‘미키와 친구들_라이팅 케이크' 등 5종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엄마는 외계인,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뉴욕치즈케이크 등 알록달록 형형색색 아이스크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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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슬리퍼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디즈니 제품이 포함된 케이크를 구매하면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걸을 때마다 귀가 쫑긋거리며 움직이는 '미키마우스_액션_슬리퍼'는 케이크를 구매할 경우 5,900원에 증정된다.

해당 굿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 종료되며 행사에서 제외되는 점포들도 있으니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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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