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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위해 '몸 부서져라' 춤춘 후 바로 '픽' 쓰러져 버리는 걸그룹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결국 그 자리에 쓰러진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SBS KPOP PLA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좋은 무대를 보여주려는 아이돌 멤버들의 열정은 언제나 팬들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팬들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엄청난 체력을 쏟는 아이돌 멤버들의 건강을 항상 걱정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곡 '이루리' 무대를 마친 뒤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는 우주소녀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하루에 많게는 3곳, 적게는 2곳 이상의 무대를 펼치는데 빠른 박자에 맞춰 여러 동작을 보여줘야 하는 안무 특성상 엄청난 체력이 요구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BS KPOP PLAY'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영상 속 우주소녀 멤버들은 신곡 '이루리' 무대를 마치고 자리에 주저앉아 숨을 고르기도 했고 어떤 멤버는 아예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앞서 우주소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멤버 엑시가 A형 독감에 걸려 활동을 잠정적으로 휴식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엑시는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무리한 스케줄에 대해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팬들은 "너무 많은 스케줄로 인해 체력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지쳐 보인다", "그래도 어느 정도 쉴 시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등의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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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KPOP PLAY'


YouTube 'SBS KPOP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