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너무 힘들다, 누가 살려줬으면 좋겠다"…악플 쏟아지자 심경 고백한 강다니엘

가수 강다니엘이 계속된 악플 세례에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일 강다니엘은 공식 팬카페에 '진짜 저 너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게시된 글에서 강다니엘은 "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는지 정말 저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라고 현재 심경을 표현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3일 새벽 다음 글을 게시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그는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 내가 하는 행동들을 다 안 좋은 쪽으로 몰아가는거,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쓰레기 취급받는거, 언제부터 날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게 정말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3일 강다니엘은 SBS MTV '더쇼'에서 신곡 '터칭'으로 걸그룹 AOA '날 보러 와요'와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블루 프레임'을 제치고 첫 1위를 달성했다.


이를 두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작 아니냐", "1위가 말이 안 된다", "대놓고 주작하네" 등 악플이 달렸다.


이후 자신은 물론 팬들 까지 악플러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자 강다니엘은 팬카페에 자신의 심경글을 남겼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