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처럼 똑닮은 유연석 만나 잘생긴 사람끼리 친하다는 사실 증명한 엑소 세훈

Instagram 'oohseh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럽에는 자신과 똑같이 닮은 도플갱어와 3번 만나면 한 명이 목숨을 잃는다는 미신이 있다.

흔한 미신이지만 만약 그 미신이 맞다면 엑소 멤버 세훈과 배우 유연석은 큰 위험에 처했다.

3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망이 좋은 술집에서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과 세훈은 어깨동무를 하고 머리를 맞댄 채 기분이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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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를 탄 머리 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두 사람의 잘생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두 사람은 평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도플갱어라는 말이 자주 나올 정도로 닮은꼴 스타 중 하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이 너무 닮았다", "완전 도플갱어", "잘생긴 사람끼리 노는 겁니까"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엑소는 지난달 27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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