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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로고' 콕 박혔을 뿐인데 '120만원'에 판매 중인 디올 신상 스니커즈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으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인사이트Dio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로 분주해지고 있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 데이 룩과 나이트 룩을 아우르는 편안하고 우아한 아이템의 등장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잘 차려입은 정장에 배낭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비즈니스 캐주얼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수많은 패션 아이템들 중 '멋 연출'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스니커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남다른 멋을 잃지 않는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인사이트Dior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이 우아하면서도 젊고 대담한 대중적인 스타일로 남녀노소에게 매력을 어필할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디올에서 작정하고 선보인 신상 스니커즈 'B24 Runtek sneaker'는 블루 블랙, 화이트 그레이, 블랙 옐로 총 3가지 콘셉트다.


기본적으로 나일론 바디에 송아지 가죽으로 된 스트랩으로 디테일한 포인트를 줬다.


스트랩 위에는 '은색 로고'가 박혀있어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명품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인사이트Dior


특히 스니커즈의 옆부분, 밑창, 스트랩, 로고는 모두 다른 재질로 유니크함을 극대화한다.


패션 템으로 적극적 활용할 수 있는 디올 스니커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0달러(한화 120만 원)로 판매하고 있다.


편하게 매일 신는 운동화치곤 비싼 가격이지만 디올이라는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디자인, 실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꽤 합리적이라는 평도 많다.


기품 있는 패션피플로 거듭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디올 스니커즈를 선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