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피부+T존 라인'으로 절제된 섹시미 뿜어내는 '12월생' 남자 아이돌 6인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진, 뷔 / (좌) Twitter 'ALittleBraver92', (우) Twitter '_nuna_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 희망을 꿈꾸게 되는 달, 12월.

연말인 만큼 사람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새기며 몽글몽글한 나날을 보내곤 한다.

그런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태어난 스타 중 유독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남자 아이돌이 많다.

이들은 흰 눈을 연상하게 하는 뽀얀 피부와 섹시한 T존 라인으로 팬심을 홀리고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개안하는 기분이 드는 12월생 남자 스타들을 소개해보겠다.

1. '방탄소년단' 진 : 12월 4일

Twitter 'ALittleBraver92'

Twitter 'haru130613_'

올해 28살이 된 방탄소년단 진은 12월 4일에 태어났다.

'월드와이드핸섬'이라는 별명을 갖춘 진은 어떠한 각도에서 찍혀도 남신 비주얼을 뽐낸다.

최근 그는 '2019 MMA'에서 리즈 미모를 경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 '방탄소년단' 뷔 : 12월 30일

Twitter 'visionoflove_95'

V LIVE 'BTS'

남성들조차도 반하게 만드는 방탄소년단 뷔도 12월생이다.

12월 30일에 태어난 뷔는 모델 뺨치는 비율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겨울생인 그의 미모를 보고 있으면 청량한 기분이 든다.

3. '샤이니' 민호 : 12월 9일

뉴스1

하이컷

샤이니 대표 비주얼인 민호의 생일은 12월 9일이다.

크고 맑은 눈과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콧날은 감탄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2020년 11월 15일에 전역한다.

4. 강다니엘 : 12월 10일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강다니엘도 12월에 태어난 남자 아이돌 중 한 명이다.

1996년 12월 10일에 태어난 그는 관능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새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을 발매했다. 

5. '에이비식스' 임영민 : 12월 25일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가장 멋진 나이 '25살'인 임영민은 크리스마스에 세상의 빛을 봤다.

무결점 미모를 보유한 그는 강아지같이 순둥한 눈매가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는 무대 위에만 서면 상남자 면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6. '빅톤' 허찬 : 12월 14일

뉴스1

Instagram 'victon1109'

12월생 아이돌 하면 허찬도 빼놓을 수 없다.

12월 14일에 태어난 허찬은 훈훈한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그는 도련님 한복을 입고 넘치는 장난기를 발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