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KBS2 '제빵왕 김탁구' (좌), '여자들의 일상' Facebook (우)
아이같던 제빵왕 '김탁구'가 훈내 풍기는 고등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김탁구가 이렇게 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0년 방송됐던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오재무의 최근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1998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된 오재무는 동글동글한 외모의 아역시절 모습은 간데없고 훈훈한 고등학생으로 폭풍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꽃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재무는 데뷔작인 '제빵왕 김탁구'에서 맛깔나는 사투리와 어린아이답지 않은 뛰어난 감정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ㅎㄷㄷ 제빵왕김탁구 이렇게 변함..ㄷㄷㄷㄷ
Posted by 여자들의 일상 on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