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101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대한민국 소방관

인사이트MBC '뉴스투데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방관들.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되는 영상이 있다.


지난달 29일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초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났을 때를 대비해 진화 훈련을 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보도됐다.


이날 소방관들은 부산 해운대의 101층 짜리 빌딩 '엘시티'에서 불이났다는 긴급 무전과 동시에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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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소방서가 갖춘 사다리차의 최고 높이는 70m로 410m인 엘시티 건물 진화에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엘시티 건물에는 비상전력을 이용해 불길과 유독가스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지만 보조전력마저 끊긴 최악의 순간은 닥치기 마련이다.


즉 불을 끄기 위해서는 소방관이 101층까지 비상계단을 통해 직접 올라가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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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은 무거운 방화복을 입고 11kg짜리 산소통과 공기호흡기를 비롯해 약 27kg 달하는 장비를 짊어지고 계단을 오른다.


소방관들이 101층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은 평균 41분. 불과 29분 10초 만에 오른 소방관도 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와중에도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이를 악 물고 달리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소방관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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