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동양생명 수호천사, 랑콤

최근 원빈, 이나영 부부가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연히 이들의 모습을 본 목격자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스포츠서울은 지난달 14일 노르웨이 베르겐 공항에서 원빈, 이나영 부부를 본 한 목격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목격자는 "이나영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위의 대부분이 외국인들이어서 이들을 알아보지 못했다"며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