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까지 맥도날드에 가면 매일 '크리스마스 선물'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산타클로스가 당신을 위해 맥도날드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다 뒀다.

1일 맥도날드는 오는 25일까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선물을 제공하는 '25일간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맥도날드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1개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맥도날드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인기 버거 3종 세트(맥치킨 모짜렐라, 1955스모키 더블 베이컨, 빅맥) 중 1개를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를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디저트 및 사이드 메뉴(스낵랩, 콘파이, 쉐이크, 선데이, 맥너겟, 애플파이, 치즈스틱, 딸기 칠러 중 1개) 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7일간 사용 가능하며 레스토랑과 맥드라이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공개 예정인 쿠폰은 맥도날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하면 하와이 왕복 항공권과 아이패드, 노트북, 에어팟, 맥도날드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선물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즉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아도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3번 방문해 3번 이벤트에 응모하면 무료로 한정판 맥도날드 노트 또는 콘파이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꽝' 없이 누구나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간도 넉넉하다. 크리스마스(25일)까지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말고 꼭 누리도록 하자.

사진 제공 = 맥도날드

YouTube '한국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