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하이컷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입대 전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일 하이컷 매거진은 오는 2일 발간되는 유노윤호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아직 실감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12년 동안 동방신기 유노윤호로 인사드렸기 때문에 공백기가 생기면 무대가 그리울 것 같다"면서 "그래서 요즘 더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곧 입대를 앞둔 유노윤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