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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인데 여전히 고등학생 비주얼 뽐내는 정해인 근황

배우 정해인이 28일 열린 영화 '시동'의 제작보고회에서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역대급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역대급 동안을 뽐냈다.


2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시동'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정민과 정해인, 염정아와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들은 말끔한 모습으로 3인 3색의 매력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정해인은 깔끔한 정장과 반 깐 머리, 그리고 삶은 계란 같은 미끈미끈한 피부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회색의 슈트를 차려입은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반 깐 머리 덕분에 드러난 이마는 훤칠함 그 자체였다.


88년생으로 한 달 후면 33살인 그는 아직도 20대 중반인 것 같은 앳된 느낌을 발산했다.


이날 정해인의 모습을 누리꾼들은 "피부 실화냐", "정해인 진짜 고등학생 같다", "나이는 나만 먹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시동'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