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뮤비서 쫙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 노출한 엑소 카이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신곡 '옵세션' 뮤직비디오에서 빨래판 복근의 표본을 보여줘 팬심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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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MTOW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소 멤버 카이가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지난 27일 엑소는 공식 채널들을 통해 정규 6집 앨범 '옵세션'(OBSESSION)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상남자 콘셉트로 안무를 추고 있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도드라지는 존재감을 뿜어낸 건 멤버 카이였다.
초록색 머리로 염색하고 등장한 카이가 쫙쫙 갈라지는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카이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노란색 정장 재킷을 입고 농축된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 격한 안무를 선보일 때마다 부각되는 카이의 단단한 근육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특히 농염한 웨이브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 복근은 국보급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은 "카이 몸매 미쳤다", "역대급이다. 단백질만 섭취했을 것 같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6집 타이틀곡 '옵세션'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엑소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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