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작정하고 만들어 역대급 '디자인+엔진' 장착한 슈퍼카 '람보 V12 비전 GT'

인사이트Lamborghini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슈퍼카의 '정석'을 보여주는 차량이 등장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은 람보르기니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콘셉트카 '람보 V12 비전 GT(이하 GT)'의 놀라운 비주얼을 소개했다.


GT는 유명 게임 브랜드 PS4의 레이싱 게임인 '그란 트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에 구현되는 가상 모델로, 오는 2020년부터 게임에 실제로 적용된다.


람보르기니는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GT의 실물 버전을 행사장에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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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 따르면, F1 레이싱카처럼 원 시트로 제작된 GT는 람보르기니의 새 슈퍼카인 '시안'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진 6.5리터 V12 엔진을 갖추고 있다.


'시안'은 해당 엔진을 통해 최대 819 마력에 도달 가능하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8초대다. 최고 시속은 35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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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더욱더 혁신적이다. 공기 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 GT는 유려한 곡선과 강렬한 직선이 어우러진 차체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후면에는 Y형태의 테일 라이트가 장착됐으며, 육각형 모양의 휠 디자인과 사이드 윈도우 등도 눈에 띈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 책임자 밋자 보커트(Mitja Borkert)는 "GT는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과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가상 차량"이라며 "경량 소재와 하이브리드 기술 활용 등은 우리의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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