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싸름한 녹차+꾸덕한 치즈 큐브가 휘핑크림에 콕콕 박혀있는 요거프레소 '메리트리'

Instagram 'j.jian___'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쌉싸름한 녹차와 달콤새콤한 딸기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메리트리'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메리트리는 요거프레소가 매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메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크리스마스트리가 연상되는 녹차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기본 베이스는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그린티와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스무디로 이루어졌다.

위로는 휘핑크림이 얹어져 있으며 휘핑크림 사이사이에는 생딸기가 콕콕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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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브라우니 큐브와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 큐브도 빼둘 수 없다. 생딸기와 함께 콕콕 박힌 그린티 큐브와 치즈 큐브는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비주얼도 다른 음료에 절대 밀리지 않는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은 메리트리만이 가진 매력 포인트다. SNS에 인증샷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메리트리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되며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쌉싸름한 녹차와 새콤달콤한 딸기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요거프레소로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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