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acebook'삼둥이' 민국이와 항상 함께 있던 '훈훈한 청년'의 정체가 공개됐다.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국이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은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SNS서는 사진 속 청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평소 삼둥이가 줄기차게 찾던 VJ '공룡삼촌'이라고 소개됐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 청년은 배우 송일국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팀원 중 한 명이었다.
평소 삼둥이와 찍은 사진이 많았던 것도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잦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둥이는 좋겠다", "나도 삼둥이였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훈훈한 외모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삼둥이가 항상 찾던 공룡삼촌잘생겼다아
Posted by 쫌 아는 언니 on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