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이든나인원빈과 이나영이 극비리에 신혼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스타뉴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원빈과 이나영이 최근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지인 몇몇과 조용히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지난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당시 각자의 일정이 마무리된 뒤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외부에 신혼 여행 사실을 알리지 않은 두 사람은 핀란드의 풍광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