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남주혁 인스타그램
꽃미남 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수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배우 남주혁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남주혁은 "이상형은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슈가의 박수진을 좋아했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어 "배용준과의 결혼 소식을 듣고 심장이 아팠다"며 "하지만 드라마 '후아유'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김소현이 "힘내요. 오빠"라고 위로해줘서 괜찮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남주혁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지난 16일 KBS2 드라마 '휴아유-학교 2015'를 종영한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