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지 하루만에 손흥민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 중인 포체티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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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뮌헨이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을 위한 세부 로드맵을 마련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내년 봄까지 그에게 독일어를 습득할 여유를 주고 여름에 지휘봉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21일(한국 시간)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나고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뮌헨은 포체티노 감독이 트레블을 안겨줄 적임자라 평가하고 있다. 특히 토트넘에서 적은 투자금에도 최상의 결과물을 내놓았던 업적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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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전 시즌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고 토트넘을 유럽의 정상 반열에 올려놓았다. 타 빅클럽보다 적은 비용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뮌헨에 포체티노 감독은 최상의 매물일 수밖에 없다.


뮌헨의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이미 포체티노 감독과의 접촉을 끝냈고, 세부 로드맵까지 그렸다고 한다.


앞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끈 니코 코바치 감독을 경질한 뮌헨은 플리크 수석 코치에게 감독대행 업무를 맡긴 상황이다.


인사이트손흥민의 얼굴과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합성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포체티노 감독 부임설이 나오자 손흥민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뮌헨은 그간 여러 차례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뮌헨이 둘의 연결고리를 활용해 손흥민을 데려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손흥민은 포체티노가 경질을 당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에게 인생을 배웠다. 언젠가 다시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일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을 해고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무리뉴 감독은 2023년까지 토트넘의 지휘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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