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펄 쏟아부었는데 가루날림 1도 없는 로레알 '복숭아' 아이 섀도

Instagram 'hongmeinumedi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환하게 피어오른 꽃이 있다.

추운 겨울과는 상반되는 따뜻한 색감으로 코스메틱 덕후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일명 '복숭아 메이크업'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hongmeinumedia'에는 로레알 파리에서 선보인 '컬러 퀸 아이 섀도'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로레알 파리에서 내놓은 '컬러 퀸 오일 섀도'(Color Queen Oil Shadow)는 말 그대로 오일이 함유되어 가루날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Instagram 'hongmeinumedia'

또 자글자글 영롱한 펄을 한가득 품은 컬러 퀸 오일 섀도는 컬러도 다양하게 나와 각자 어울리는 색상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무엇보다 컬러 퀸 오일 섀도는 색상 하나하나가 꿀조합을 이뤄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소개된 컬러 조합은 일명 '복숭아 메이크업'으로 불리며 숱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복숭아 메이크업'은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깔고, 오렌지빛 컬러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뒤 진한 버건디 컬러로 눈꼬리 밑 부분에 포인트를 주면 완성된다.

쌀쌀해진 날씨만큼 두꺼워진 옷과 상관없이 미리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로레알 파리의 아이섀도를 눈여겨보자.

Instagram 'hongmeinu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