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떻게 이렇게 귀여워?"···솔로팬 헛헛하게 만든 빈지노♥미초바 커플의 '핵달달' 애정 행각
독일 모델 미초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래퍼 빈지노와의 달달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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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꿀 떨어지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독일 모델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떻게 이렇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년 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여전히 애틋한 듯 딱 붙어 애정을 과시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특히 빈지노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특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의 군대 생활을 묵묵히 기다려왔기에 수많은 연예계 커플 중에서도 가장 달달한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부럽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다음 달 29일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래퍼 이센스의 'Strange No More LIVE IN CONCERT'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Instagram 'realissh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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