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후배 가수 백아연과 함께 과거 샵의 무대를 재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녹화에서는 이지혜와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 백아연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두사람은 199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혼성 그룹 샵의 '스위티(Sweety)'와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를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02년 샵이 해체를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는 보는 이들을 떨리게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와 백아연의 합동 무대는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