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레바논'과 비긴 한국, 오늘(19일) 월드컵 5회 우승국 브라질과 한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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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레바논과 같은 약팀과는 비기지만, 독일 같은 세계 최강 팀을 2대0 셧아웃시키는 팀이 있다.


그 팀은 약팀을 흠씬 두들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강팀을 만났을 때 두들겨 맞지도 않는다.


이제 오늘(19일), 월드컵 5회 우승(최다 우승국)에 빛나는 피파랭킹 3위 브라질을 만난다. 과연 이 팀은 '도깨비팀'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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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국에는 명실 상부한 '월드클래스'라 칭할 수 있는 손흥민이 버티고 있다.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하는 황의조도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 이강인도 포진 중이다.


황희찬, 이재성, 권창훈 등 유럽에서 이름을 드높이는 선수들도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능력은 출중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전술만 자리 잡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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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비록 세계 최고의 펄스나인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레바뮌'의 뮌(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필리페 쿠티뉴가 공격을 이끌고 파비뉴, 카세미루 그리고 알리송이 있지만 말이다.


경기는 브라질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선수들의 수준이 더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습을 노린다면 '한방'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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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브라질과 총 5차례 맞붙어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1999년 1승을 거둔 바 있으며, 가장 최근 경기인 2013년에는 패했다.


도깨비팀인 한국이 피파랭킹 113위인 북한, 91위인 레바논과 무승부를 거둔 뒤 3위인 브라질을 이길 수 있을까. 오후 10시 30분부터 SBS에서 그 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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