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겨땀' 흘리자 옷에 손 넣어 휴지로 닦고 '친오빠'에게 던진 BJ 박민정

인사이트YouTube '박민정 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박민정이 친오빠와 현실 남매의 케미를 보여줬다. 겨드랑이를 닦은 휴지를 오빠에게 던져 끈끈한 남매간 우애(?)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박민정은 아프리카TV에서 친오빠인 촉형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촉형은 박민정이 표지를 장식한 남성잡지 맥심의 10월호를 열렬하게 디스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거나 섹시하다고 하는 포인트를 전혀 모르겠다는 식이었다.


그는 "진짜 섹시했으면 알아서 섹시하다는 소리가 나온다"며 "그런데 얘(박민정)는 직접 어디가 섹시하다고 하나하나 포인트를 잡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YouTube '박민정 TV'


촉형의 디스가 계속되자 박민정은 열을 받은 듯 얼굴이 붉어졌다. 한 차례 주먹을 휘둘렀다가 외려 반격을 당할 뻔하자 새롭고 참신한 공격을 고안해냈다.


그는 곧바로 겨드랑이에서 휴지를 꺼내더니 오빠에게 던졌다. 앞서 촉형의 열띤 디스에 겨땀이 심해지자 부착해놓은(?) 휴지였다.


땀에 전 휴지는 정확히 촉형의 왼쪽 뺨을 가격하고 떨어졌다. 촉형은 당황한 듯 잠깐 머뭇거리다 휴지를 주워 박민정을 응징했다.


인사이트YouTube '박민정 TV'


위생상 다소 더러울 수 있는 콘텐츠였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상당히 의외였다. 많은 시청자가 촉형을 향해 값비싼 선물을 받았다고 장난을 쳤다.


이른바 '업계포상'을 받았다는 것. 하지만 촉형의 표정은 그런 게 어딨냐는 듯 '현실오빠'의 표정을 제대로 보여줘 큰 웃음을 줬다. 


한편 페이스북에서 먼저 명성을 얻은 박민정은 현재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1인 방송계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만 22만명 넘게 보유하고 있다.


총 조회 수 역시 3700만 회가 넘는다. 박민정은 앞으로 방송뿐만 아니라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1995.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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