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알베르토 Instagram'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변함없이 두터운 우정을 뽐냈다.
30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베르토는 "비정상 친구들 덕분에 상상도 못 했던 경험을 해서 정말 고맙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1년을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과 같이 보낼 수 있었던 게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년 동안 고생했다. 모두에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항상 화이팅!"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블레어 윌리엄스는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로빈 데이아나도 인스타그램에 화기애애한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타쿠야, 블레어 등이 작별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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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