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루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루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진영 언니와 첫 촬영"이라며 "이른 시간부터 촬영하느라 피곤했을 텐데 웃음 잃지 않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언니와 함께 똑같은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루나는 "우리 둘 2015년 할머니에게도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행복하게 보내자 사랑해"라고 효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