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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님 같은 미모로 아빠 보디가드 자처하게 만든 9살 '세젤예' 소녀

너무나도 예쁜 외모 때문에 '납치 협박'까지 받은 9살 소녀의 역변 없는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hdis_mohammadi91'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너무나도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납치될까 봐 부모님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소녀가 있다.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녀'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소녀는 9살의 나이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8만을 거느린 스타이기도 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과거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9살 이란 소녀 마디(Madis)의 역변 없는 근황을 전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마디는 올해 9살이지만 이미 어린 시절부터 완성된 미모로 전 세계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뽑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hdis_mohammadi91'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잘 자라고 있는 마디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디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마치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꽃을 들고 위로 눈을 살짝 치켜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디의 사진은 보는 즉시 자동으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디즈니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 공주님 같은 외모로 현지에서 마디가 가는 곳, 입는 것 어느 하나 화제가 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mahdis_mohammadi91'


뜨거운 관심 만큼 과거 익명의 누리꾼들에게 '납치 협박'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마디의 아빠는 불안함에 보디가드를 자처했다고 한다.


현재 마디의 아빠는 딸의 등하교는 물론 24시간 함께 하며 철통 보안으로 지키고 있다고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아빠라도 혼자 못 내보낼 듯",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르겠다" 등 마디의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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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hdis_mohammadi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