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oshbkelley / Instagram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Heigl)과 남편 조쉬 켈리(Josh Kelley) 부부가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Naleigh)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조쉬 켈리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이리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모녀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켈리는 "날씨가 미친 듯이 덥다"며 "아이들에게 조그만 아이스크림들을 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글, 켈리 부부는 지난 2009년에 딸 네이리를, 2010년에는 둘째 딸 아델라이데를 각각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