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너무 싫어 토실토실 '궁둥이'만 쏙 내놓고 꿀잠 자는 고슴도치

인사이트Facebook 'Uwants'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몸을 뒤덮은 가시로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동물 고슴도치.


그동안 고슴도치가 꼭꼭 숨겨놨던 또 다른 매력이 마침내 세상에 드러났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독특한 자세로 잠을 자며 주인을 미소짓게 만든 고슴도치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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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고슴도치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가 너무 싫은 듯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불이 약간 작은 탓에 몸을 다 숨길 수 없었던 고슴도치는 자신의 핑크빛 엉덩이를 고스란히 밖으로 드러냈다.


뒤에서 조용히 이 모습을 지켜보다 호기심을 느낀 주인은 고슴도치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았다.


고슴도치는 그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듯 서둘러 몸을 둥글게 말아 엉덩이를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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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뒷모습마저 귀여운 고슴도치의 영상은 SNS에 게시되자마자 수많은 누리꾼들의 가슴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토닥토닥해주고 싶다", "영상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귀여워서 심장이 멎을 뻔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로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고슴도치는 추위에 굉장히 약해 겨울철마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슴도치가 생활하는 사육장의 적정 온도는 22도에서 26도 사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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