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오늘(14일) 밤 10시 손흥민·이강인·황의조 출격하는 '레바논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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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오늘(14일)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끝이 났다.


이 가운데, 이날 밤에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피파 랭킹 91위 레바논이다. 객관적인 전력이 한국이 크게 앞서는 만큼 수험생들의 심신을 달래줄 대표팀의 골 선물 역시 기대해볼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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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표팀은 2015년 9월 레바논 원정에서 3대0으로 대승을 거둔 바 있어 이번에도 승리의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H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인 한국은 북한에 득실차로 앞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조 2위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고 각 조에서 2위를 차지한 8개 팀과 승점, 득실차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이번 레바논전이 다소 쉬운 듯 중요한 경기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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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바논전에 함께할 태극전사들의 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포함돼 기대감을 더욱더 북돋는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수능을 막 치른 수험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듯하다.


한편 레바논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9일에는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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