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일주일 앞두고 손흥민 최고라고 계속 '극찬'하는 브라질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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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7000여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손흥민은 부담스러운 존재였다.


네이마르 주니어를 대신해 대표팀을 이끄는 윌리안이 손흥민을 치켜세우면서도 크게 경계했다. 손흥민이 유럽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윌리안은 브라질 매체 글로보 에스포르치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평가전을 두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조심스러운 전망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윌리안은 "(한국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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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뛰고 있는 윌리안은 손흥민의 활약을 여러 차례 가까이서 지켜봤다. 특히 손흥민은 전 시즌 첼시전에서 50여 m를 질주해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윌리안은 손흥민을 상대했던 경험을 토대로 평가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앞서 치른 4경기도 힘들었지만, 한국전은 또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며 "잘 연구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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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한국의 맞대결은 오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맞붙었던 2013년 이래 6년 만의 재대결이다.


한국은 현재 브라질을 상대로 1승 4패를 기록해 철저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은 방심하지 않고 이날 경기에는 베스트 라인업을 내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최강의 창' 브라질을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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