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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찍으면 사랑 샘솟아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다는 '액자 커플링샷'

사랑하는 이들끼리 커플링으로 찍을 수 있는 '액자 커플링샷'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dan_2'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커플이라면 대부분 애정의 증표인 커플링을 각자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커플링을 자랑스럽게 인증하고 싶은데 단순히 손에 끼고 찍으면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이 반지샷을 유심히 살펴보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도전하기를 추천한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액자 커플링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반지 속에 두 사람이 쏙 들어가 한껏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의 관심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ddan_2'


액자 커플링샷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컨셉으로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애정이 더욱 솟아나는 샷이다.


찍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름다운 배경을 중심으로 카메라 앞에 반지를 세워놓고 마치 그 속에 들어간 듯 멀리서 자리를 잡은 뒤 초점을 사람에게 맞추면 된다.


이 컨셉은 반지를 세워두는 방법, 다정한 스킨십, 낮과 밤 등에 따라 분위기가 휙휙 바뀌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사진으로 통한다.


특히 어둑어둑해질 때쯤 노을이 반지 안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찍으면 더 로맨틱하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액자 커플링샷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낭만적이다", "자기야 우리도 해보자", "특별한 사진일 수밖에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면 액자 커플링샷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진을 건져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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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dan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