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윤상,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스포츠 동아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진영, 윤상,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한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은 무도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현재 '무한도전'은 가요제 녹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가수 아이유와 혁오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2년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으며 매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