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TBC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측이 장도연과 유상무의 썸을 공식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OSEN은 장도연의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장도연이 유상무와 썸을 타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방송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장도연과 유상무가 "실제로 썸을 타고 있는 것 같다"는 의혹을 받자 "현재 썸남은 있지만 연예인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에 '택시'에서 밝힌 일반인 남성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다"라며 "유상무나 장동민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장도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일반 직장인이랑 썸을 타고 있는 중"이라며 수줍게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데뷔 9년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장도연은 솔직한 매력을 어필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