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드레스' 입고 진짜 '공주 미모' 뽐내기 시작한 아이유

Twitter 'star_iyou'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아이유가 '디즈니' 동화 속 공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을 홀렸다.

지난 2일 아이유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을 개최했다.

이날 아이유는 영롱한 보라색으로 염색한 채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 내내 여리여리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와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된 레이스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에 같은 색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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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리고 미소를 지으며 귀엽게 안무를 이어가는 아이유의 모습은 '디즈니' 동화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공주 같았다.

많은 이들은 시선을 뗄 수 없는 아이유의 비주얼에 연신 감탄을 터트렸으며, 그의 파워풀한 가창력에 또 한 번 놀랐다.

노래와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가 모두 완벽했던 아이유의 광주 콘서트 사진을 직접 확인해보자.

한편, 아이유는 2일 광주 콘서트에 이어 9일 인천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3시간 넘게 진행되는 아이유의 이번 투어 콘서트는 부산과 서울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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