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연합뉴스, 박수진 인스타그램박수진이 본식 웨딩드레스의 피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국일보는 웨딩업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수진이 홈 웨딩 촬영에 앞서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의 피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보도 했다.
웨딩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진은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편집숍에서 본식 드레스를 결정하고 피팅도 마쳤다. 이날 배용준도 함께 옆에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본식 드레스에 대해 "단아하고 우아하지만 몸매의 실루엣은 살리는 '완벽한 드레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 당일 입는 본식 드레스의 결정은 대개 결혼식 한달여를 앞두고 마무리지은 뒤 그에 임박해 피팅을 마쳐 두사람의 결혼식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 22일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 내부와 인근 야외를 배경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