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는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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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손흥민이 오늘(7일)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5골로 늘렸다.


'전설' 차범근 감독의 유럽통산 골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리고 이번 골로 2019년 한해 챔스 최다골의 주인공이 돼 기쁨은 더욱 크다. 


7일(한국 시간) 축구 선수들의 득점 수를 집계하는 'Sky Sports Statto'는 챔스에서 2019년 한 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7인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9골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의 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7골로 그 뒤에 자리한 '축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황희찬의 동료 엘링 홀란드(잘츠부르크)를 제쳤다. 


공동 4위는 6골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궤로,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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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기록으로 2018-2019, 2019-2020 챔피언스리그 중 2019년 기록만 추산한 것이다.


2019년 손흥민의 첫 득점은 지난 2월 13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에서 나왔다.


이후 4월에 치러진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호 골을 터뜨렸고, 2차전에서 2골을 추가로 기록했다.


2019-20 시즌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은 두드러졌는데 지난달 1일 B조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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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한 B조 3차전 경기에서 멀티 골을 선보였고, 이어진 4차전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연속으로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2경기가 더 넘은 손흥민이 어디까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손흥민은 123골을 달성하면서 차범근 감독의 유럽 무대 한국인 통산 골 기록(121골)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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