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걸스데이 Twitter, (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전설의 미녀로 통하는 해외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걸스데이 민아를 극찬했다.
지난 2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의 컴백 티저 중 민아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앞서 민아는 이번 티저에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중 올리비아 핫세가 연기했던 '줄리엣'을 오마주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세계적인 배우의 이례적인 칭찬에 국내 누리꾼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신곡 '링마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