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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서 했던 레전드 '뱅뱅' 무대로 연성대 제대로 휩쓸고 온 어제자 청하

가수 청하가 오랜만에 섹시한 춤선으로 '뱅뱅' 무대를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비몽'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청하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제대로 압도했다.


지난 1일 연성대학교에서는 '43회 양지대동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솔로 가수 원탑을 달리고 있는 청하가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청하는 '벌써 12시', 'Snapp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비몽'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은 건 제시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뱅뱅' 커버였다.


해당 곡은 과거 청하가 Mnet '프로듀스101' 포지션 평가에서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청하는 가녀린 허리 라인이 드런난 크롭티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청하는 요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을 뽐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비몽'


또 그는 상당한 고음도 시원시원하게 소화해내며 열정적인 에너지를 제대로 뿜어냈다.


춤, 노래, 미모 모든 게 완벽했던 청하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순식간에 연성대학교를 뒤흔들어놓은 청하의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