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밀짚모자를 쓰고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4회에서 방송될 '모내기에 도전하는 삼둥이들'의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삼둥이들은 앙증맞은 밀짚모자에 파란색 멜빵바지를 입고 농사꾼으로 변신한 채 논길을 걷고 있다.
낯선 시골 풍경에 호기심을 갖고 요리조리 살펴보는 삼둥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만 봤는데도 시골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면서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깜찍한 농사꾼으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은 오는 일요일(21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