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모나미' 제43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나미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모나미가 제43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26일 에버랜드 내 위치한 터닝메카드 극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며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사랑 미술대회에 응모된 작품은 역대 최대 접수량인 총 6만 7천여 개의 작품이 모였고, 주제의 이해력과 표현력, 창작력, 화면 구성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총 758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에는 오태병설유치원 김민서 어린이, 최우수상에는 소미아트 광명역세권센터 정재현 어린이, 손곡초등학교 3학년 류혜원 어린이, 세종씨앤씨 미술학원 성시은 어린이에게 주어졌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대상작은 유아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싱그러운 자연에서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는 순수한 마음을 그림 가득 화려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빈폴키즈상 200명, 장려상 500명이 본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선과 입선 2만 명을 포함해 총 2만 758명이 입상했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우수 지도자상 1명, 우수 단체상 100명으로 총 101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노트북을 수여 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미술협회상과 태블릿 PC,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모나미 스페셜 문구세트가 주어졌다.


또한 대상, 최우수상, 금상 수상자 총 13명에게는 수상자 작품이 프린팅되어 있는 빈폴키즈 티셔츠를 부상으로 수여 했다. 아울러 빈폴키즈상 수상자에게는 모나미x빈폴 티셔츠 DIY 키트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모나미 문구세트를 상장과 함께 수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