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으로 만족 못 하는 육식러들이 맥날에서 '원픽'으로 꼽는 패티 4장 '메가맥 버거'
순 쇠고기 패티가 4장이나 포함돼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메가맥 햄버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다양한 메뉴와 호불호 없는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전 세계적인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
고소한 패티에 다양한 야채가 곁들여진 맥도날드 버거는 생각만으로도 군침을 다시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소위 맥도날드 '찐덕후'들이 입을 모아 찬양하는 제품으로 '메가맥' 버거가 있다.
메가맥은 맥도날드 대표메뉴인 '빅맥'을 메가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기존 빅맥에 패티 2장이 포함됐다면, 메가맥은 그 이름에 걸맞게 패티가 총 4장이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다.
한 입 씹자마자 100% 순 쇠고기 육즙이 줄줄 흘러 내가 지금 고기를 먹는 건지 햄버거를 먹는 건지 모를 정도라고 한다.
패티 네 장에 고소한 치즈, 양상추, 양파가 듬뿍 올라가 수제버거와 같은 풍족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마성의 매력으로 메가맥을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다는 명언(?) 탄생했을 정도라고 하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메가맥버거는 현재 전국 맥도날드에서 단품 기준 5,800원, 세트는 7,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역대급 고기 파티를 누리고 싶다면 오늘은 맥도날드에 들러 '메가맥'을 즐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