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 한 사람당 무려 41억씩 가져간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주일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로또. 당신이 기대한 결과가 나왔는가.

이번 에는 총 5명의 사람이 로또 1등에 당첨돼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됐다.

지난 2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8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8, 34, 39, 43, 4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동행복권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41억2,727만 원의 당첨금을 가져간다.

1등 당첨금액이 40억 원 이상인 일명 '대박 로또'는 지난 6월 1일 추첨한 로또 861회차 이후 21주 만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등 당첨자들은 각각 서울 도봉구, 서울 동작구, 광주 북구, 충남 서산시, 경남 창원시 등에서 '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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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총 44명으로 각각 7천8,168만 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2명으로 165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9천2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83만9천8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