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디자인에 구찌 트레이드 마크 콕 박혀있는 '구찌 오피디아 카드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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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뉴트로가 대세인 요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떠오르는 지갑이 있다.

최근 구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선보인 2018 프리폴 컬렉션 제품인 '구찌 로고 카드지갑'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1930년대 선보인 구찌의 마름모 디자인에서 발전된 GG로고가 박힌 복고풍 반지갑이다.

구찌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웹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자인돼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두 가지가 전부 다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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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은 5개의 카드 슬롯 및 1개의 지폐 컴파트먼트로 이루어져 있다. 또 간단하게 동전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지퍼 포켓이 있다.

제품은 친환경 공정에서 제작된 베이지에보니 GG슈프림 캔버스와 브라운 가죽 트리밍이 사용됐으며 더블 G로고는 골드 톤 메탈로 장식됐다. 전부 이탈리아에서 제작됐다.

제품 사이즈는 가로 11cm, 세로 8.5cm 너비 3cm다. 전부 오픈할 경우 가로 11cm, 세로 17.5cm다. 카드 지갑 사이즈로 넉넉한 크기다.

제품은 구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구찌 쇼핑몰 기준 62만원이다.

혹 지금 럭셔리한 지갑을 찾고 있다면 '구찌 오피디아 반지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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