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몸매'로 벌써부터 품절 대란 예고한 11월호 맥심 표지 모델 BJ고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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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인기 크리에이터 고말숙이 맥심 11월 호 모델이 됐다. 

24일 고말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잡지 맥심 11월 호 촬영 소식을 알렸다. 

고말숙은 '퇴근 후의 그녀, 인기 크리에이터 고말숙'이란 주제로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브로마이드도 함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고말숙은 방송을 통해 "진짜 열심히 할 수 있어요"라며 맥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Instagram 'hn950421g'

공개된 화보 속 고말숙은 침대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핑크색 립스틱이 더해져 더욱 고혹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란제리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S자를 그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매력을 뽐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Instagram 'hn950421g'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몸매가 숨겨져 있을 줄이야", "너무 예쁘다", "누나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고말숙은 아프리카TV, 카카오TV, 트위치 등을 통해 시청자와 호흡하고 있으며,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완득이'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Sis의 '고백했는데', DJ Ruppy의 '달달한거', 슬리피의 'iD'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