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로 빵 떠 여고생들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로운의 6가지 치명적 '매력 포인트'

왼쪽부터 Twitter 'andwoon',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근 수요일,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작품에는 훈훈한 남성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극 중 하루 역으로 분한 SF9 로운의 인기가 뜨겁다.

로운은 멍뭉미 넘치는 면모로 절친 은단오(김혜윤 분)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여성들의 사랑으로 급부상한 '로운'. 그의 매력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살펴보자.

1. 192cm의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

Twitter 'andwoon'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모델 뺨치는 큰 키를 보유한 로운은 10등신을 능가하는 비율을 자랑한다.

길쭉한 기럭지 덕분인지 로운은 어떠한 의상도 제옷처럼 소화하는 능력을 지녔다.

또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쫙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비주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싱글즈

로운은 멍뭉미와 퇴폐미를 동시에 보여줘 여심을 저격한다.

평소 그는 순둥한 눈망울을 보여주지만, 때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팬들은 로운의 이러한 상반된 매력에 푹 빠져 '입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3. 귀르가즘 유발하는 꿀 보이스

MBC MUSIC '주간 아이돌'

로운은 SF9의 리드보컬 답게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다.

그는 지난 5월 MBC MUSIC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버를 선보였다.

달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귓가를 살살 간지럽히기 충분했다.

4. 여성 팬들 밤잠 설치게 만드는 관능적인 춤선

Twitter 'andwoon'

Twitter '712side'

로운은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관능적인 춤선을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일례로 그는 지난 2월 KBS2 '뮤직뱅크'에서 등 부분이 시원하게 절개된 하늘색 니트에 가죽바지를 매치해 입고 역대급 섹시미를 뽐냈다.

당시 방송을 본 팬들은 설레서 잠을 잘 수 없었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

5. 몸에 배어있는 섬세한 배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Naver 포스트 'FNC'

미모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완벽한 로운. 여성들이 반할 수밖에 없을 정도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 배우 김혜윤의 키를 배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김혜윤의 말을 더 정확히 듣고자 허리를 깊숙이 숙이는 섬세함을 발휘한 것이다.

또 그는 192cm의 엄청난 장신인 만큼 코디네이터들이 좀 더 편하게 스타일 정돈을 할 수 있도록 일명 '매너 다리'를 선보이기도 한다.

6. 높은 몰입감 끌어내는 연기력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은 데뷔 이후 다작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현재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인 그는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그가 앞으로도 어떤 활약상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